Assembler는 일단 여기 까지.

이제 포스팅에서 Assembler는 더이상 안올라올 것이다.
아마 후에 공부해야할 일이 생기거나 관련 업종에 들어가거나,
임베디드에서 깊이 어셈블러를 만지게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아직 계획은 없다.

한학기 동안 Assembler에 대하여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이런저런 테스팅도 많이 하였었다.
비교적 다른 과목은 어셈블리어에 비해 좀 소홀히 하긴한듯하다 ㅋ

아무튼 다음학기, 그리고 이번 몇주간의 방학에 포스팅은
주로 Java와 System Programming이 될 것이다. (여차하면 특정 임베디드 보드에 관한 포스팅이 될 수도 있다.)
아마 System Programming을 중점으로 할 예정이다.

지금 계획의로는 다음주중에 2일정도 걷기 여행을 떠나고 싶다.
2009년이 오기전에 한번 2008년을 마무리하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나 할까? ㅎ
"집에서 인천까지 갈까"하는 생각조차 든다.

아무튼 남은 4일 이것저것 정리도좀 하면서 보내야 겠다.
지난번 발표 끝나고, 근 4일동안 연속으로 술을 먹었더니.... ㅠ.ㅜ;

짤방은 어셈블리어 성적,
열심히 포스팅을 한 덕분에 Class Top이다. ㅎ
왠지 Shinlucky의 위상을 알리고자 찰칵 -.,-;

그냥 그렇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