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럭키 2010. 4. 19. 22:05

 
복학하고 나서 정을 붙였던 Nefer라는 대학교 기타 동아리를 위해서 만들었다.
내용은 별로 없으나,
한번 직접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위에서는 R이 움직이는 모습)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움직이는 모습은 아마 각 프레임을 잘라서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했었다. (한마디로 노가다였다.)
그래도 이거 만드는 동안 프레임 개념과 버튼이벤트에 대해 알게 되었다.
생각해보니 이 작품이 처음으로 버튼이 등장하였다.
이전에 작품들에 쓰인 스크립트들은 기껏해여 stop();이나 start();정도의 단순한 구문이었을 것이다.

여기서 스크립트를 시작하는 첫 관문인 버튼 이벤트에 대해 알아보는 때였었다.
당시 사용한건 아마 무비클립에다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1.0방식으로 코딩을 하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