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정말이지 간만에 이곳에 글을 쓰게되는군요.
아마도 조만간 이곳이 다시 붐업할 때가 온듯합니다. ㅋ
아마도 조만간.... 2011년 12월 말 정도부터 기술쪽 포스팅을 다시한번 해볼까 합니다.
좀 많이 까먹기도 하고 가물가물하기도 한데 거의 1년 반정도 쉰(?) 프로그래밍을 해볼렵니다.
이번에 팔 대상은 안드로이드 심화와 C#위주가 될 듯 싶군요.
혹시 중간에 기회가 되어서 맥북이나 아이폰을 지를 기회가 된다면~ 아이폰 앱개발쪽도 발을 댈수도 있겠군요. ㅎㅎ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 스마트폰 관련이라서 요즘 AP& CP등의 용어를 접하게 되는데, 잘몰랐던 것들이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
AP는 Application Processor의 약자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의 역할, 즉 두뇌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편하겠군요.
다만 단순히 CPU만 있는 것이 아니라 램(RAM)과 메모리등이 집약된 형태입니다.
CP는 Communication Processor의 약자로 통신모뎀부분의 기능을 처리하는 곳입니다.
아주 예전에는 AP와 CP가 분리되었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AP+CP가 결합되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보면 기술상 합쳐서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더군요.
AP의 경우 삼성의 엑시노스나 퀄컴의 MDM, MSM 시리즈들이 있고, MSM중에 AP와 CP가 같이 나오는 칩들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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